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의 시발지인 노량진에 1980년대 공무원 공채시험 및 경찰, 임용고시와 연관된 학원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고시촌이 형성되어 켜켜이 쌓인 세월만큼 대부분이 주택들이 밀집되고 노후화가 가속화되어 노량진에서의 원룸은 대다수가 오래된 주택에 약간의 리모델링된 형태로 가가호호 옹기종기 모여있다. 좋은 기운이 풍기는 집 이렇게 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노량진의 원룸촌에 노량진역 반경 500m 거리에 건물을 통째로 리모델링하여 신축으로 탈바꿈한 원룸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. 느낌이 좋은 원룸 맨 위에 올려진 사진에서 보이듯이 건물의 뼈대만 남기고 올리모델링 하였기에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 이 분리형 신축 원룸.. 가전제품만 신제품이 아니고 도배장판은 말할 것도 ..